주말 영덕에 다녀왔다.
금요일에 처조부님의 기제사가 있었다.
그로써, 서울 고모부,고모님께서 영덕에 와계셨다.
예상했던데로, 밤 10반이 넘어서야 도착했지만,
맛깔스런 제사음식를 비롯한 주안상이 마련되어 있었다.
어른들께 기다리게 해 죄송했지만,
원래 어른들은 이런 기다림도 지루함이 아닌 설렘이라 여겼다.
온기있는 밤이 지나고 주말내도록
비가 왔다.
도시의 고층아파트에서는 들을수없는 빗소리가 너무도 정겹고 고왔다.
온천목욕과 그네타기가 야외활동의 거의 전부였다.
(수영장에도 갔었지만, 섭이가 물질 거부로.. 5분만에 다시 나옴)
편히 보내는 시간이어서인지 게으름 부리며, 사진도 그네타기 밖에 남기지 못해 아쉬웠다.
금요일에 처조부님의 기제사가 있었다.
그로써, 서울 고모부,고모님께서 영덕에 와계셨다.
예상했던데로, 밤 10반이 넘어서야 도착했지만,
맛깔스런 제사음식를 비롯한 주안상이 마련되어 있었다.
어른들께 기다리게 해 죄송했지만,
원래 어른들은 이런 기다림도 지루함이 아닌 설렘이라 여겼다.
온기있는 밤이 지나고 주말내도록
비가 왔다.
도시의 고층아파트에서는 들을수없는 빗소리가 너무도 정겹고 고왔다.
온천목욕과 그네타기가 야외활동의 거의 전부였다.
(수영장에도 갔었지만, 섭이가 물질 거부로.. 5분만에 다시 나옴)
편히 보내는 시간이어서인지 게으름 부리며, 사진도 그네타기 밖에 남기지 못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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