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 섭이는 두번째, 율리는 처음이다. 금번 춘천행에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가는 것에 초점을 두고 여행을 시작했다.
간밤에는 "섭이가 딱 원하는 것" " 이런것인, 호텔(?)" 특실에서 숙박하고 아침을 간단히 호텔조식을 생략하고 컵라면으로 떼우고 숙소를 나섰다.
막 좋아 날뛰는 아이들을 잠시 세워두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랑스런 것들.
여성스러움은 로봇보단,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함에서 보여진다.
실내에 캐릭터 화보로 전시된 계단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피노키오 인형.
다시 야외에서...
요즘 오빠하는건 무조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
토끼보다 귀여운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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