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08
20080205_발리에서 연말과 새해를 1
urbandesign
2010. 1. 17. 14:57
섭이 이렇게 발리까지 갔습니다. 24개월 미만이라 공짜티켓이었고 베이비 침대가 제공되었죠^^
근데 우리 섭이 너무 빅베이비인지라...침대에 좀 어색해보입니다. 그래도 뱅기안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베이비침대겠죠?
밤에 도착해서 늦잠자고 나니 형섭이가 미열이 있어서 룸서비스로 아침 겸 점심을 ^^ 참 맛났습니당
점심먹고 화사한 햇빛과 바다를 보러 나갔습니다. (섭아빠 멋집니당)
원두막?에서 섭이과 바다를 ... 파도를...섭이 엄청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죠?
햇살이 참 이뻤습니다. 리조트 참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섭이를 편하게 데리고 다니게 위해 가져간 유모차이지만...섭이 자기가 운전하려고 해서 더 고생한 유모차^^
아름다운 나이스~샷~!! 섭아빠 빨리 골프 배워서 조만간에 다시 가서 필드 누립시닷
음...으악~!! 이녀석은 귀여운 도마뱀이지만....정말 숲속에 불쑥 도마뱀들이 나타나면 ㅠ.ㅠ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차한잔 마시러 감. 저곳에서 서빙아가씨가 섭이 잘생겼다고 하니 섭아빠 너무 좋아서 팁 엄청 주고 나왔음 캬캬
섭이 뿔났다가 웃다가 왔다 갔다.....그래도 마냥 귀여운 나의 아들
섭아빠 주위분들과 함께한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눈물과 웃음도 많았던 오랫만의 해외여행 이었고
섭이의 첫 해외 나들이 었습니다.
역시 남는건 사진뿐이것 같아요.
사진 보니 벌써 그립습니다.
내년에도 가나요? 섭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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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와~~ 너무 이쁩니다...
저희가 교수님 내외와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저런 명당에 계셨군요..ㅎㅎ
저흰 저희끼리 저런 시간을 못보낸게 젤 아쉬워요...
아~ 또 가고 싶어라^^ |
2008-02-11
17:4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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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꺼 또 갑시당 ^^ |
2008-02-12
13:4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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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서교수님이랑 가셧군요 |
2008-02-29
23:59: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