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12(임진)

후쿠오카 여행_마지막날

urbandesign 2012. 12. 13. 17:00

다다미로된 호텔방에서 기념촬영.

공원에서의 율리. 아주 작은 마을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큰 공원이 있다.

엄마에게 와락 안기는 율리.

어린왕자를 연습하고나선, 부쩍 꽃에 관심을 보인다.

 

예원이 아빠의 포스...

 

지식의 신사로 가는 터널내부. 무빙워크와 변하는 화려한 조명.

신사에서의 식사는 또 도시락. 돈까스라 엄청 섭이가 잘먹는다. 그 와중에 똥누러 다녀온 율리.

이렇게 일정을 마무리하고, (급히)

배에서 단독으로 부관페리측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식사를 하게됐다.

식사 메뉴 선택중, 불미스런(?)일로, 마지막 토론과 마무리 모임이 시작되었다.

어느새 도착한 부산항. 동백섬의 등대불빛이 일본에서본 것과는 왠지 다른다는 느낌...

지식의 신사에서 단체사진.

모두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