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06
20060124-0202_깨봉이 모습
urbandesign
2009. 10. 28. 18:23
휴식
깨봉이와 마누라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니면 자라려고 하는 아이와 건강하게 키울려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처가의 큰방이랍니다.
제가 가면,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는 2층으로 가서 주무십니다.
완전 깨봉이 중심의... 공간사용
죄송하긴 하지만, 깨봉이 없는 2층방이 숙면을 위한 방편이랍니다.
모빌
제법 인제 쳐다봅니다.
어쩔땐 엄마를 엄마로 쳐다봅니다.
근데, 아직은 아빠를 아빠로 보지는 못하는듯... 형 정도로 아는지...ㅉㅉ
무상
아무 생각없는...
애기는 저때에 젖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엔 생각없이 아리까리하답니다.
눈빛
애기는.. 젖먹을 때를 제외하면 정신이 아리까리한 상태라꼬.
역시 젖먹을 때의 눈빛은... 강렬합니다. 쪽~쪽~
깨봉이(형섭이)를 아껴주는 가족들
처형과 처제(?)입니다.
아주~ 어린 처제의 발도 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