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06
20060405_회상
urbandesign
2010. 1. 14. 17:00
첫 근무지였던 생초고등학교와 마누라가 나와 살기전에 살았던 관사랍니다.
그리고 산청의 명물 어탕국수 한그릇~ ^^
생초고등학교 많이 좋아진것 같았습니다. 갔을때 이미 퇴근시간이 지나서 다른 선생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외형적으로 아주 좋아졌더라구요.
그래도 겉보다는 속이 따뜻했던 학교였습니다.
마을전체는 예전보다 생기가 넘쳐보였고 소방도로를 만든다고 여기저기 길을 닦고 있고,,,
우연히 우리옆집에 있던 름름한 제자도 만났구요.
생생한 그리움이 전해졌습니다.2006-04-06
08:39:28
언니
저 관사는 우리집 별장이었는데... ㅋㅋ2006-04-06
09:34:43
[삭제]
박슬기
우와~~~ 선생님 사진 하나 가꼬가도 되죠??
울 생초고 ㅠㅠ
졸업하고 한번도 못가봤는데 ㅠㅠ
완전 ㅠㅠㅠ
관사.. 추억이 깃든곳 ㅠㅠ 더 보고싶사옵니다 ㅋㅋ2006-04-13
01: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