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06

20060614_토고전 하는 날

urbandesign 2010. 1. 15. 14:37

형섭아~ 하고 부르면 쳐다보는 우리 똥섭이


어부바 할때 아주 좋아합니다... 덕분에 돌보기가 여간...


꼬마 붉은 악마... 병원에 지나가는 중학생 누나들의 인기몰이를 톡톡히 합니다.


저눔.. 저거... 상하좌우... 안 살피는 곳이 없습니다.



업으면 금새 곯아 떨어지는 형섭이.^^

 

형섭이도 붉은 악마가 되어 열심히 ^^

 

잤습니다.

아빠가 와~!(아주 절제된) 소리에 왕~~ 울음으로 깨곤 했습니다.



형섭이의 응원 덕분으로 이겼습니다.
헤헤

우리 섭이도 균들로부터 이겻습니다.
2006-06-15
10:15:34

이날엔 많이 나아서...
진짜 방실방실 웃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어머니미 아버님 염려가 줄어들었고
저도 아기 아프게 했다고 야단 맞지 않았습니다.
2006-06-15
10:17:56

어째.. 아프고 나니 많이 성숙한것 같아. ^^
2006-06-16
10:02:48
언니
우리 회사에서도 인기 독차지.. ^^
2006-06-16
14:40:54

[삭제]

형섭이 다 나았습니까
식전에 아파서 동한햄도 걱정많이 하던데
사진보니 많이 좋아보이네요
2006-06-26
17:03:50

그래 다 나았다.
형섭이 선물 사왔나?
2006-06-27
23: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