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06

20060713_추억의 잔만큼이나

urbandesign 2010. 1. 15. 16:59

술자리에 대한 기대는 지난후 유독 허무함을 가진다.
소풍도, 수학여행도 또한 더한 기대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진한 허무함의 비중은 더욱 무겁다
.

저런 모습 오랜만에 보아서일까
.
흥겹고 유쾌한 기분. ^^





한여름의 무더위엔....
시원한 맥주가 제일입니다.

맥주 사줄사람?
2006-07-13
11:28:33

형님 술 안 끊었어요?
술 끊으면 차 사주기로 한것 같은디...무효입니까..ㅋ
2006-07-13
17:19:58

한달정도 버티더니만.....
여름이 되면 삼겹살과 계곡에서 어찌 버티겠습니까?
2006-07-14
09:04:06

난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세월을 마시는 것이다...
2006-07-14
10: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