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design
2010. 1. 15. 17:21
군위에서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서울로 갑니다. 가는중 괴산 휴게소에서 잠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처형내외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홀에 자리가 없어 전화부스 앞에서... 잠시~... 그러던중, " 자리났다~!"
외삼촌과의 재회. 영덕에서 산후조리기간에 잠시보곤, 처음 보게 됩니다. ㅎㅎㅎ
외삼촌과 외삼촌 여자친구에게서 받은 선물~ ... 멋째이~ 김형섭
모두 모여 회합후, 뷔페 음식을 뜨러 간 사이~
축하 케잌(처남준비)에 불을 붙이고... 저때, 캠코더와 사진 두가지의 혼용에서 좀.. 혼돈이 와서 ㅎ
우여곡절 끝에, 준비해간 와인과 함께, 거기서 판매하는 와인을 하나 구매했지요
그러고 맛있게 먹고.
처남도 맛있게 먹고.
형섭엄마도, 장모님 덕분으로... 편안히 저녁식사를.. ^^
비가 한거~ 내립니다. 그래도 갑니다.
원래 계획이 그랬으니깐요. 안가도 되는게 아니니깐요.
정말.. 부푼 기대를 갖고 떠나봅니다.
그러고 막카 도착한 뷔페 식당에서... 다들 즐거운 식사를...
음식의 맛보다도, 모두의 회합에, 즐거워 하시는 두분의 미소가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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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크기가 이제 거의 엄마만 합니다... ^^
그런데. 이번에 서울가서, 동서형님에게 안겼더니.. 너무나 쪼그매진 형섭이... 역시 싸이즈 110의 위력이지요. |
2006-07-19
18:3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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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L의 위력앞에
형섭이는 조그맣게 보였습니다. |
2006-07-20
09:0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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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출발하는 아빠에게
우리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여행에서 비로 인해 맘 편히 쉬진 못했지만....
큰 힘 얻고
가볍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시속 60KM로 빠르게 나가더라도...
아빠가 계획하신 많은것을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
2006-07-20
09: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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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좀 예쁜 걸로 올리지... 이게 머유... |
2006-07-20
1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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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an2482
그래 고맙다 벌서자식들에게 환갑생일상(부페)밭으니 아직은실감이안나네
너희들 한테 다른집 자식들처름충분한 받침도못해준점 후해스럽고 미안하다
내가너희들 한테고마운것은 다른집자식들 보다 반듯하게성장하여자랑서럽구나
앞으로 각자의가정행복하게 가꾸어가기바라며 동기간 우애있게 지네길바란다 |
2006-07-21
15: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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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6-07-24
10:2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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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형섭이 모자는 형형 색색, 모양도 가지가지~
무지 많네요^^*ㅋ |
2006-07-24
17:3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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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섭이가 아빠 닮아서 그런지 모자가 잘 어울려요.
좀 가려야....이뻐용 |
2006-07-25
10:23: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