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06

20060719_서울가는길

urbandesign 2010. 1. 15. 17:21

군위에서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서울로 갑니다. 가는중 괴산 휴게소에서 잠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처형내외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홀에 자리가 없어 전화부스 앞에서... 잠시~... 그러던중, " 자리났다~!"


외삼촌과의 재회. 영덕에서 산후조리기간에 잠시보곤, 처음 보게 됩니다. ㅎㅎㅎ


외삼촌과 외삼촌 여자친구에게서 받은 선물~ ... 멋째이~ 김형섭


모두 모여 회합후, 뷔페 음식을 뜨러 간 사이~


축하 케잌(처남준비)에 불을 붙이고... 저때, 캠코더와 사진 두가지의 혼용에서 좀.. 혼돈이 와서 ㅎ


우여곡절 끝에, 준비해간 와인과 함께, 거기서 판매하는 와인을 하나 구매했지요


그러고 맛있게 먹고.


처남도 맛있게 먹고.




형섭엄마도, 장모님 덕분으로... 편안히 저녁식사를.. ^^

 

비가 한거~ 내립니다. 그래도 갑니다.
원래 계획이 그랬으니깐요. 안가도 되는게 아니니깐요
.
정말.. 부푼 기대를 갖고 떠나봅니다.

 

그러고 막카 도착한 뷔페 식당에서... 다들 즐거운 식사를...
음식의 맛보다도, 모두의 회합에, 즐거워 하시는 두분의 미소가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머리 크기가 이제 거의 엄마만 합니다... ^^
그런데. 이번에 서울가서, 동서형님에게 안겼더니.. 너무나 쪼그매진 형섭이... 역시 싸이즈 110의 위력이지요.
2006-07-19
18:34:09

XXL의 위력앞에
형섭이는 조그맣게 보였습니다.
2006-07-20
09:06:43

새로이 출발하는 아빠에게
우리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여행에서 비로 인해 맘 편히 쉬진 못했지만....
큰 힘 얻고
가볍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시속 60KM로 빠르게 나가더라도...
아빠가 계획하신 많은것을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2006-07-20
09:08:14
언니
좀 예쁜 걸로 올리지... 이게 머유...
2006-07-20
10:42:26

[삭제]
hotan2482
그래 고맙다 벌서자식들에게 환갑생일상(부페)밭으니 아직은실감이안나네
너희들 한테 다른집 자식들처름충분한 받침도못해준점 후해스럽고 미안하다
내가너희들 한테고마운것은 다른집자식들 보다 반듯하게성장하여자랑서럽구나
앞으로 각자의가정행복하게 가꾸어가기바라며 동기간 우애있게 지네길바란다
2006-07-21
15:14:52

[삭제]

네....
2006-07-24
10:28:30
은영
형섭이 모자는 형형 색색, 모양도 가지가지~
무지 많네요^^*ㅋ
2006-07-24
17:33:27

우리 섭이가 아빠 닮아서 그런지 모자가 잘 어울려요.
좀 가려야....이뻐용
2006-07-25
10: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