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06

20061227_난장

urbandesign 2010. 1. 15. 23:04


완전... 집을 폭파시킬 태세다.
온갖 옷이며, 장난감이며...
벌써, 우리집 거실 버티칼에 연결하는 플라스틱 고리가 몇개 날라갔다.
저녁석 짓이다.
지구도.. 조만간, 붕괴될 것같다.

점점더 강해지고 있다.


박슬기
커가는 증거네요~~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
2006-12-27
00:33:06

섭이의 감옥 입니다.
저 버티컬에 들어가면 네 스스로 나올줄 몰라서
울어버립니다.
탈출을 위해 발버둥 칠수록 더욱 심하게 엉켜버림을 아직 모릅니다.
2006-12-27
00:41:35
언니
울기 직전인가?
2006-12-27
08:56:52

[삭제]

아니 울기직전 아닌데..
저러다가 한참 놀다가 더 엉켜야 운다. ㅋ
2006-12-27
16:39:13
hotan2482
개구쟁이라도 좋타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2007-01-03
16:27:1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