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08

20081006_섭이에게도 여성성이...

urbandesign 2010. 1. 18. 11:57
어제 성당에선, 유모차 소꿉장난감을 여자애들이 나눠 놀았다.
강아지 같은 귀여운 인형은 꼭, 자기곁에 눕히고, 이불덮어준다.
동생이 생겨도 무난히 잘 돌봐줄것 같다.



아기 곰, 아기 멍멍이 잠 재우고 엎어주고 합니다. ^^
특히 저 손수건은 때가 꼬질꼬질 묻어도 빨래도 못하게 합니다.
"아기 이불인데 왜? 빨래해??" 이렇게 화를 마구 냅니다.
2008-10-07
08:40:17
해인
해인인 다섯살때까지 이 강아지 인형 사이즈별로 세마리 키웠다 ^^
2008-10-07
10:45:16

[삭제]
김봄뫼
서울서 건너간 저 강아지... 형섭이가 잘 놀아주니 너무 좋다...
2008-10-07
11:33:57
김유석
그래서 진짜 강아지 같은 애완 동물이 아이한테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8-10-08
01: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