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08
20081231_천자봉 나들이
urbandesign
2010. 1. 18. 12:55
11월에 다녀왔던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2008년의 기억을 마지막날 한번더 새겨봅니다.
무거운 몸으로도 남편을 따라 나섰던, 그래서 항상 나를 존중해주는 아내.
섭이가 찍었던 사진들..이젠 제법 사잔도 찍을줄 아는 섭이.
그리고 산에서 힘들면 걷기 싫어 안아달라고 요령 피울줄 아는 섭이.
라면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두 모자.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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