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09

20090312_충북제천에서

urbandesign 2010. 1. 18. 13:55



숨박꼭질 하자고,
그래서, 대미에 완전 땡깡한번 부리고,(굴삭기도 마다한다 했던만큼, 섭이에겐 재밌었나봅니다.)

그리고... 연무현상이 천지에 만연한 추운 그곳에서, 얼른~ 섭이가 이모 집으로 착각하고 있던 ES숙소로 향했지요. ^^

김봄뫼
이날 우린 눈썰매도 타야 했고, 숨바꼭질도 해야 했고.. 추운데 참 바빴지요.. ^^
형섭이 쉬야 시키고, 팬티도 안올리고 바지 올렸던 어설픈 이모부랑 형섭이가 많이 친해졌던 여행이라 더 즐거웠어요...
2009-03-13
13:33:39

봄 되면... 이제 숨박꼭질하러 나가야겠습니다.
요즘은... 제 먹을거(추파춥스 사탕) 숨기는 재미에 흠뻑.
용케도 그걸, 다 기억하고 찾는답니다.ㅎ
2009-03-13
17: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