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10
20100313_농어촌 체험 (2)-시골길 경운기타기와 전통문화 탐방
urbandesign
2010. 3. 16. 07:30
등록 마친후, 주차장에 도열한 경운기에 올라타게 된다.
(사실 나도 경운기 처음 타본다.)
역시 주은이가 형섭이를 잘 돌보며, 안전하게 자리잡았다.
경운기의 운전석 뒷편엔 '경운기 탑승 안전운행수칙'이 운전자와 탑승자으로 나누어 써져있는 것이 재밌어 보인다.
같이갔던 우리회사 선배와 아이(현준)
나와 덩달아 갔던 연구실 후배, 대성. 그리고 (인상쓰고 있는 그의 아들) 대은.
시골길 경운기. 좀 위험하다.
코스 개발이 더 필요할 실정이다. 우리가 경운기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뒤에 차가 몇대가 대기했더 추월해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형섭이를 잘 보살펴주는 착한 아이어서 한컷~!
대성이. 경운기 운전도 잘한단다. 못하는게 별로 없는 후배.
그래도 미용에 신경쓰이나보다. 꼬맹이들이.
이제, 차의 위협을 덜받는 진짜 시골길을 통해 목적지로 향한다.
전통문화 탐방을 위해 '학동돌담'이 있는 곳에 도착.
'패밀리가 떳다'에 나온곳으로서 유명세를 탔단다.
해설사 선생님께서 미리 기다리고 계셨다.
열심히 설명을 듣는 아이들
돌담길을 따라 걸어본다.
우빈(1)-현준(3)-주은(2)-형섭(1)
근데, 대은이는? 혼자 쏘다닌다.
정자나무 아래 다달아, 잠시 쉬었다 간다.
곧장 실개천을 따라 또 나섰다.
삼엄하고 무식한 울타리를 설치하지 않은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인다.
도시와 시골의 풍경엔, 작은 부분들이 크게 작용한다.
돌담에서 기념컷~
갔던 서당의 이름은 서비정.
섭이정~
툇마루에 앉아 또 설명.
애들은... 산만한 아이, 뛰는 아이, 떠드는 아이, 집중하고 설명을 듣는 아이들...
옆의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대은).
툇마루에 앉아본 아이들.
정지된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10분9는 다리를 '흔들 흔들'. 매우 역동적인 장면이다.
기념촬영하고 있는 어른들.
저 사진기엔 잘 찍혔겠기에...
혼자 쏘다니는 대은이...
꼭 아빠 닮은 것 같다. ㅎ
형섭이가 형아로서 동생에게 무언가 설명하는 모습.
또 잠시 들른 고가.
그 고가엔 특별한 것이 있다... "#" 모양 우물
단체사진.
그리곤 다시 센터로 향했다.
이제 돌아가는 길엔, 아이들이 다소 경운기의 불편감있는(?) 상황에 익숙해진듯...
나도 처음탔던 경운기. ^^
물론 섭이도 처음타보았고.
(사실 나도 경운기 처음 타본다.)
역시 주은이가 형섭이를 잘 돌보며, 안전하게 자리잡았다.
경운기의 운전석 뒷편엔 '경운기 탑승 안전운행수칙'이 운전자와 탑승자으로 나누어 써져있는 것이 재밌어 보인다.
같이갔던 우리회사 선배와 아이(현준)
나와 덩달아 갔던 연구실 후배, 대성. 그리고 (인상쓰고 있는 그의 아들) 대은.
시골길 경운기. 좀 위험하다.
코스 개발이 더 필요할 실정이다. 우리가 경운기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뒤에 차가 몇대가 대기했더 추월해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형섭이를 잘 보살펴주는 착한 아이어서 한컷~!
대성이. 경운기 운전도 잘한단다. 못하는게 별로 없는 후배.
그래도 미용에 신경쓰이나보다. 꼬맹이들이.
이제, 차의 위협을 덜받는 진짜 시골길을 통해 목적지로 향한다.
전통문화 탐방을 위해 '학동돌담'이 있는 곳에 도착.
'패밀리가 떳다'에 나온곳으로서 유명세를 탔단다.
해설사 선생님께서 미리 기다리고 계셨다.
열심히 설명을 듣는 아이들
돌담길을 따라 걸어본다.
우빈(1)-현준(3)-주은(2)-형섭(1)
근데, 대은이는? 혼자 쏘다닌다.
정자나무 아래 다달아, 잠시 쉬었다 간다.
곧장 실개천을 따라 또 나섰다.
삼엄하고 무식한 울타리를 설치하지 않은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인다.
도시와 시골의 풍경엔, 작은 부분들이 크게 작용한다.
돌담에서 기념컷~
갔던 서당의 이름은 서비정.
섭이정~
툇마루에 앉아 또 설명.
애들은... 산만한 아이, 뛰는 아이, 떠드는 아이, 집중하고 설명을 듣는 아이들...
옆의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대은).
툇마루에 앉아본 아이들.
정지된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10분9는 다리를 '흔들 흔들'. 매우 역동적인 장면이다.
기념촬영하고 있는 어른들.
저 사진기엔 잘 찍혔겠기에...
혼자 쏘다니는 대은이...
꼭 아빠 닮은 것 같다. ㅎ
형섭이가 형아로서 동생에게 무언가 설명하는 모습.
또 잠시 들른 고가.
그 고가엔 특별한 것이 있다... "#" 모양 우물
단체사진.
그리곤 다시 센터로 향했다.
이제 돌아가는 길엔, 아이들이 다소 경운기의 불편감있는(?) 상황에 익숙해진듯...
나도 처음탔던 경운기. ^^
물론 섭이도 처음타보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