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11(신묘)
20110528_소풍_장유계곡
urbandesign
2011. 6. 22. 13:31
형님네와 장유계곡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많은 준비(?)로 다시 찾은 것이다.
그중 가장 명당자리 (폭포밑 저류지?)에 자리잡았다.
그득한 양식들...
세팅하여 갖은 안주들과
자고 있는 율리
장유계곡 갈때마다 만나게 되는 7살짜리 형아와 공놀이중인 섭이.
나이들어 갖난애 안고 있는 우리집 제일 어른.
조카... 연재.
근데, 율리가 자고 일어나서도 눈뜨고 일어날 생각을 않았다.
계속 누워있는 율리.
그래도 누워있는 율리... 자연에 도취된 것일까.
그래서 뭐라도 먹여 꼬시기로했다.
역시... 먹을거리 앞에선. ^^
다시 기분좋아진 율리의 모습
오기전 마지막으로 따뜻한 국물의 라면을 먹으려 준비했다.
섭이가 가장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