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11(신묘)
20110911_바다낚시 경험하기
urbandesign
2011. 9. 23. 08:00
두번이나 잡혔던 복.
외삼촌과 함께 즐겼던 낚시였다.
처남의 모습을 보면서, '슈퍼삼촌(?)'이 처남 형제자매들에게 배푼사랑을 유추해볼수 있었다.
그래, 사람의 감정과 행동은 세대를 지나도 이어져 나가겠다 싶은 생각이
같이 계시지 못하는 부모님들의 아쉬움을 다소 위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