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11(신묘)
20111204_아이들 증명사진
urbandesign
2011. 12. 15. 16:06
아이들 증명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
모처럼 주말에 집에 있는지라, 밀린 일들(?) 이기도 했다.
증명사진의 용처는
율리의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다. 섭이는 이미 만들어놓았다.
그래도 같이 찍을때 증명사진 하나 또 찍어야지.
내년에 유치원 갈때 필요해서 말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처럼.
언제든 떠날수 있는 준비를 하자.
P.S. 섭율리 엄만, "율리증명사진 왜이리 못나보이는걸 해왔냐?, 감이 많이 떨어졌네~" 등등 불만을 털어놓았지만, 율리표정의 순간포착중 가장 이쁜 표정으로 골랐음. 사진보단 실물이 나은 우리 율리~
나의 아들, 김 형 섭
나의 딸, 김 율 리
증명사진 촬영중
메이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