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12(임진)

20120603_산소

urbandesign 2012. 6. 12. 08:00

간만에 산소에 들렀다. 윤달에 산소 손좀 보고 검수(?)차 갔던 것이다. 두녀석다 갈때마다 인사드리는 법도 이젠 제법 잘한다.  집에서 가져온 제물(뽑기 장난감)을 할아버지, 할머니께 자랑삼아 올려놓고 한다.

방식보단 마음이 기특하다.

뜨거운 돌바닥이라, 섭인 무릎 띄고 절하기도 한다만...

 두녀석, 포즈한번 잡으랬더니 니미락 내미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