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12(임진)

20120811_하저(맑은 바다)에서

urbandesign 2012. 8. 24. 09:00

 하저에 잠시 들렀다. 잠시 몸만 담그려... 소독(?)도 할겸. ㅎㅎ

간단한 외출과 수현엄마와의 잠깐 동행. 율리가 여기서는 파도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게 되었다. ^^

위 사진은 조명값을 잘못 주어 나온 사진이다. 하지만, 예전 내가 어릴적에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어른들.

파도에 약간 겁이 났는지, 바로 울어버린다.

왕~ 울음을 끝내는 터뜨린다.

육지에서 안정을 취하려 과자를 먹는 동안 아빠와의 셀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