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016

20160426_일상과 선물, 그리고 아이들 반성문

urbandesign 2016. 6. 11. 07:01

​형섭이가 상을 받아왔다.
그저 얻은 것은 아니기에, 티셔츠를 선물했다.
자고 일어나 기뻐할 표정을 생각하며..

그리곤, 저녁에 있은 아이들의 다툼과
그나마 배운 글로, 감정을 말로 적은
귀여운(?) 반성문이 눈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