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오빠랑 미사 드리는것이 너무 익숙해진 현진입니다.
덕분에 분심이 조금 생기기도 하지만....
편안하고 행복한 미사랍니다.

"평화를 빕니다."

카메라 앞에서 괜히 기도하는 척 해봤습니다.

앗...
그리고우리 멋진 오빠가 7월 25일 주일날에
율리아노 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됩니다.
시간이 되는 분들은 축하해주러 오세요.
아니면 축하의 기도도 부탁드려요 ^^

그러고 얼마후.
영세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인호를 새기고, 악을 물리치러
이 세상에서 새로이 태어났답니다.

다 덤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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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ba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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