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수 없는 등대간의 거리를 클로즈업 시키며, 아내를 담아본다.
형섭이와 마구 찍고 있던 나에게, 독사진을 찍어 달랜다.
아참... 내가 그랬구나...
형섭이와 같이 있는걸 보면, 형섭이 더 이쁜것 같다.
하지만...아내 혼자를 담은 모습은,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아내라는 것을 느낀다.
고생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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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고 행복합니다. |
2007-02-06
16:0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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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해
갈매기를 향해
등대를 향해
카메라를 응시하는 당신이 참 멋있었어요.
자연안에 머물고 싶어하는 당신이
그 자연과 너무나 어울렸답니다.
저도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있었다면
그 멋진 당신을 담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그 모습 저혼자만봐야해서 |
2007-02-06
17: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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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혼자 봐도 된다. 그런 건... ^^
근데 머리 다 풀렸네...
그래도 안경은 잘 어울린다... |
2007-02-07
1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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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내가 보기 싫은 거유? ^^ |
2007-02-09
11:3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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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아니요... 그런 좋은 모습은 혼자 간직하라구요.. ^^
제부도 20날 올라오남유? ^^ |
2007-02-12
14: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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