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아... 그렇게 타고 싶었니?
엄마아빠할매하배삼촌이모이모부 모두 버리고 니혼자 거길 가보고 싶도록.

사실, 형섭이 잠깐 잃어 버렸습니다.
모두 놀래서, 찾아보니.. 저기 비행기 타러 가있더군요.

그래서, 아쿠아풀 여정을 모두 끝내고, 외삼촌이 태워준 비행기랍니다.
저런거 얼마나 할런고...



섭이 혼자 저 진동차타러 가서 잃어버렸다가 간신히 찾았어요
2007-03-30
13:47:12
언니
그땐 너무 놀랬지만 지금 와서 그때 생각하니 너무 웃긴다...
아는 어디 가든지 말든지 신경도 못쓰고, 수영모 몇개 빌릴지 갖고 막 떠들고... ㅎㅎㅎㅎ
그거 찾아간 형섭이 너무 용함... 그리곤 즐겁게 핸도리 돌리기... ^^
2007-03-30
15:24:58

[삭제]

형섭이의 핸들 돌리기가 나의 수준을 훨씬 뛰어 넘는다.
2007-03-31
11:50:28
김유석
기계공학박사 외삼촌이 설계 함 드가보께요 ㅋㅋㅋ
2007-04-02
20:42:09
hotan2482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다 좋은(?)경험하였다
2007-04-03
08:27:05

[삭제]

섭이 잃어버린줄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끈달리 조끼를 사서 입혀야할것 같습니다.
이제 섭이 목걸이도 아빠 폰번호 적힌걸로 바꿨습니다.
2007-04-03
18:23:23




'사진일기 >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0406_너무나 이쁜사진...  (0) 2010.01.16
20070406_모레는 부활절  (0) 2010.01.16
20070330_무서운 자매.  (0) 2010.01.16
20070330_마지막 맛사지  (0) 2010.01.16
20070330_형님  (0) 2010.01.16
Posted by urbandesi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