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분수 돌파전에 엄마에게 용기를 얻고 있는 섭이 ^^
아직은 물빨이 쎄다.
점점 약해진다... 요이~
땅~! .. 후다닥~ 뛰는 섭이. ^
전력질주.
골~인~!
물분수 돌파에 성공한다.
아이의 단순한 저 행동에... 참 장하단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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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뫼
장하다, 김형섭....
깔깔깔 웃음 소리가 여기까지... ^^ |
2008-04-08
2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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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한번 건너오더니만
"엄마~! 축축~" 이젠 축축한 개념도 안답니다.
덕분에 너무 자주 옷을 갈아입어요. |
2008-04-10
11: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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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보면 섭이 뒤에 분홍색 옷 입은 이모? 보이죠??
섭이가 물분쉬 건너갈때 저 언니가 섭이 유심히 웃으면서 봤나 봅니다.
젊은 아가씨를 좋아하는 섭이가
분수 넘고 난뒤 성공의 기쁨도 잊은채 그 언니에게 접근했어요.
"이모~~~ 이모~~" 그리고는 그 언니 손을 잡는 것입니다.
옆에 엄마는 아랑곳 않고.. (첫번째 사진 주시)
ㅠ.ㅠ
섭이 정말 예쁜 여자 좋아해용. |
2008-04-10
11: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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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이 아빠
형수~~~
형수보다 이쁜 사진을 올려야죠
언능 바꾸세요~~~움화하핳하하..ㅋㅋ |
2008-04-13
00:42: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