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0_빠마

사진일기/2008 2010. 1. 17. 17:54


어설프게 폼잡는다. 다리 하나 들고.
난. 어릴때 완전 곱슬이었다.
죽기보다 싫은 곱슬도 아닌 "꼽쓸"(갱상도)

근데, 아들놈 머리를 빠마하잔다.
이것참....




자일리톨과 추파춥스면... 어떠한 궂은 일도 다한다... 섭인.
2008-05-20
08:51:31

섭이는 어린이날 기념 빠마를 했고^^ 섭이의 빠마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어버이날 기념 기쁜 효도 선물이었습니다.

섭이는 그날 빠마 이후 머릴 감을때나 병원에 갈때나 약먹을때나 할아버지 할머니께 칭찬받자! 울지 말자! 하면
끝내 울음을 삼킵니다. ^^ 이제 섭이 다 컸나 봅니다.
2008-05-20
08:59:10
hotan2482
좋은추억되었구나.
그런데 한컷은빼자 나도그렇고 형섭이...........
2008-05-20
17:11:11

[삭제]
김유석
빨리 영덕에서 함 더 모이기로 합시다!
그때맨치로 마당에서 조개도 구워먹고요 ㅠ.ㅠ
집이 그립습니다.
2008-05-28
18:30:12

'사진일기 >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520_또 한번..  (0) 2010.01.17
20080520_비슷한 두사람...  (0) 2010.01.17
20080520_뎅오  (0) 2010.01.17
20080520_영덕 장 구경  (0) 2010.01.17
20080514_양치로 장난하는 섭이  (0) 2010.01.17
Posted by urbandesi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