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누나.

안울고 파마했다고, 무척이나 자랑하던 섭이의 모습
숙성시키기

또 파마했다.
아빠랑 아들이랑 똑같이 보이는게 보기 좋은가보다.
난... 곱슬머리가 싫은데.
뒷머리도 안잘라서, 영덕 출신의 축구선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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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ba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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