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로 "oo학원 체험활동"에 섭이를 데리고 끼이게 되었다.
조개도 캐고, 떡도 만들고 하는 정도의 간단한 정보를 가지고 말이다.
처음에 대여섯명 정도, 즉 세가족으로 얘길 들었다.
근데... 마침 떠날때가 다되어 40-50여명인줄 알게되었다... 윽.
친구의 봉고(?)를 빌려 인력수송에 일조했다.
초등 5학년생들 소복이 앉아있다.
섭이도 그틈에 끼어 운전석에 앉은 나와 등을 맞대었다.
도착한곳은 농촌기반공사(학림권역)에서 운영하는 고성 승천참다래마을이다.
같이 갔던 회사 선배의 아이(둘째 딸 주은)이가 섭이를 꼭 챙겨 다닌다.
집에서부터 임무에 대해 명심받고 왔던 분위기다.
물론, 가족간 몇차례의 교류로 서로에 대해 친근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체험센터에 도착했다.
본격 가동되지 않은 곳이라 들었다.
신규 시설에, 우리들의 체험이 파일럿테스팅 정도가 될것이다.
도착하는데로, 등록부에 등록을 하고 번호표를 부여받게 된다.
본인 이름을 써야 하는데...
써보라고 권유를 받지만... (결국 기다리던 아저씨가 써주셨다.)
그래도 섭인 (벌써) 이름은 알아본다.
이로서 시작된다.
조개도 캐고, 떡도 만들고 하는 정도의 간단한 정보를 가지고 말이다.
처음에 대여섯명 정도, 즉 세가족으로 얘길 들었다.
근데... 마침 떠날때가 다되어 40-50여명인줄 알게되었다... 윽.
친구의 봉고(?)를 빌려 인력수송에 일조했다.
초등 5학년생들 소복이 앉아있다.
섭이도 그틈에 끼어 운전석에 앉은 나와 등을 맞대었다.
도착한곳은 농촌기반공사(학림권역)에서 운영하는 고성 승천참다래마을이다.
같이 갔던 회사 선배의 아이(둘째 딸 주은)이가 섭이를 꼭 챙겨 다닌다.
집에서부터 임무에 대해 명심받고 왔던 분위기다.
물론, 가족간 몇차례의 교류로 서로에 대해 친근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체험센터에 도착했다.
본격 가동되지 않은 곳이라 들었다.
신규 시설에, 우리들의 체험이 파일럿테스팅 정도가 될것이다.
도착하는데로, 등록부에 등록을 하고 번호표를 부여받게 된다.
본인 이름을 써야 하는데...
써보라고 권유를 받지만... (결국 기다리던 아저씨가 써주셨다.)
그래도 섭인 (벌써) 이름은 알아본다.
이로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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