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건천)의 자연의원을 찾았다.
어머니를 위할 곳인지 사전답사이기도 하고, 예약신청을 위해 필히 해야하는 원장과의 상담을 위해서다.
고맙게도 영덕에서도 와주셨다.
상담하는동안 율리를 보살필 필요가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손주를 보고 싶은 어른들의 마음이다.

섭이는 오늘 어린이집에서 "가을 운동회"가 있어 참석중이라 율리만 데리고 왔다.




기다리는 동안 영덕할아버지와 율리.


경주행을 마치고, 다음날 광양으로 갔다.
'백운자연쉼터'
우선 예약없이도 가능한 곳이 그곳이었고, 다음을 위한 어머니의 체력보완을 위해서다.
별로 좋지 않은 마음으로 그곳을 떠나 하동을 거쳤다.

(최참판댁)
비오는 날 무척힘들었다.
행거도 없이 13kg가 넘는 율리를 한손에 들고... 휴~ ^^


아이들은 정자에서 달팽이 경주를 하며 신나게 놀았다.
율리도 한몫 낄려고 무던히 애쓴다.

빠지지 않는 율리




또 우리 아이들의 "V"   ^^









'사진일기 >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남 형섭이의 축하공연  (3) 2010.11.01
20101029_율리 특집  (2) 2010.10.29
20101010_산행  (3) 2010.10.25
20100926_추석 보내기  (2) 2010.10.25
2010_여름휴가(3)  (1) 2010.09.29
Posted by urbandesi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