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오름'에 가까이 있는 친구집을 떠나, 다음날엔 승마을 하기로 했다.
말의 본고장에 왔으니, 말 타기는 해봐야하는 당연한 코스~
(저 빨간 조끼는 몇년전부터 입혀왔던 것이까...)
마침 손님이 많이 없는 지라, 둘이 타는 것으로 네고하여 중거리를 단거리 두명 가격으로 넉근히.. ^^
오토바이 앞에 자리한 섭이에게 카메라를 맡겼다.
보고 찍고 싶은 사진을 찍으라고...
(섭이의 시선)
자유롭게, 가다 쉬다 먹다 놀다 하는 여행...
무엇을 느꼈다기 보다, 그냥 둘이 바람을 느낄수 있었던 여행...
다음은 봄, 가을에 한번 다녀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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