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와 오랜시간동안 떨어져 서로를 생각하고 그리워 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알았고... 내가 없어도 씩씩하게 해내는 마누라가 대견스러웠답니다.
유럽여행동안의 사진을 몇장 릴레이로 게재할까 합니다...
먹는것, 안가리는...나.
맛있게 점심 먹는 동안입니다... 6^^ 히포포 타무스(Hippopotamus)에서~
철도라면, 이번학기 '건축과 기술'이라는 과목에서 강의 할때가 생각납니다.
철도를 통해, 이동과 시간의 두 개념이 달라졌습니다.
유럽은 철도여행을 빼놓을수 없겠죠.
출발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폼한번 잡습니다.
먼시간을 두고 목적지로 가는 동안은
책을 보다가 금해 이렇게 잠이들고 맙니다.
물론, 마누라한테... 편지도 쓰지요~ ^^
스트라스 부르...
참 이쁜 곳이었답니다... 거리가 이쁜...
후배, 범철이와, 상헌이가 갔드랬습니다.
그중, 범철인데...
자기만의 세계에 대한 아집이 강한 녀석입니다.
때론 너무 밉고, 때론 너무 착한... 미운정, 고운정 들어가나봅니다.
저녀석이랑 본지도 벌써 만 4년 반이 되어 가는군요...
세월빠르다...
스트라스부르의 트램 노선...
서점이 참 많은 도시입니다. 작은 도심지에 얽혀 있는 트램이
편리한 곳이고, 학생들이 많이 있는 곳이랍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푹~ 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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