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타, 저품은 왠지 싫은가??
무엇인가.. 시간이 참 알맞다.
1. 도착해서 얼큰하게 술한잔 한다.
2. 산책해서 10여분 걷기
3. 오토바이 타자.(사실 여기서 쬐금 지여웠음)
4. 오리배 타자.
5. 리조트로 들어 오다가 음악분수를 즐긴다.
6. 방으로 돌아와 한국:우루과이 축구를 관전한다. 역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이번에는 칭다오(중국)맥주를 즐겼다.
7. 계속 이어서 마신다.
8. 요 앞에 나가서 차한잔 하고 들어온다.
9. 잔다.
스케쥴 담당은 나였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한건 없다.
경주가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데로..
역시 고도의 도시 경주는... 예전에 연애시절에 해주었던 추억(왕릉 담요 썰매타기, 쌈밥 등)처럼...
이번 가족여행에서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었다.
![]() 경주는 왠지 느낌이 좋아. 늘 좋은 일만 생기는곳 같아. 이번 여행의 계기를 마련해준 형부께 박수와 감사를 ^-^ |
2007-03-28 08:33:0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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