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노는 깨봉이

어제까지만 해도 눈만뜨면 배고프다고 울더니만, 하루가 달라집니다.
태어난지 만 8일이 되던날 부터 눈을 뜨고 이곳 저곳을 응시하며 놀기 시작합니다. ^^

두눈을 크게 뜬 모습

아직은 아빠 엄마를 알아보진 않지만, 적어도 자기 편인건 아는것 같습니다.

발도 제법 컸답니다.

우악스런 손으로 잡아본 고운 발

제법 노는 깨봉이의 모습이랍니다.

머리가 짧은 것이... 중학생 같아 보입니다. ㅎㅎ

가족과 함께

처제가 이번에 참으로 많이 도와주었답니다.

깨봉이의 하루

책에서 보면 하루의 90%를 잔다고 합니다.
이놈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잠만 쿨쿨


 

Posted by urba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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