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를 날리려 영덕 앞바다로 갔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의 보리(?) 사랑으로 아이들의 꿈에서도 보리가 보여, 슬퍼하는 우리 아이들의 간절한 바램을 채우러...

또한 승우아빠의 생신(?)을 같이 맞이했다. 즐거운 파티와 다음날 상추쌈 점심까지...

주인없는 처가에서 여름 주말을 편히 잘 보내고 왔다.

 

마당에서 점프놀이 흠뻑빠진 율리

그토록 보고 싶었던 율리와 기념촬영

우곡 슈퍼 가는 길

땀으로 범벅이 된 옷을 또 갈입고, 다시 점프놀이하는 율리.

승우 아버님의 생신

케잌은, 우리 아이들 맘대로 선택하여.. Pororo...

엄마 따라온 '방'수현이 

이 놀이 참 많이했지... 꼬깔콘으로도.. 아니 '나팔'로. ㅎ

율리를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고 여기는 승우.

같이 듀엣 공연까지 하는 율리와 승우.

다음날 해장술과 준비된 상추쌈과 비엔나 쏘세지. 시원~~ 한 맥주까지.

아이들이 엄~~ 청 잘먹었다. 

마구 마구 먹고 나서 인증샷.

섭이도 먹었는데, 이가 가지런해 별로 끼진 않았음.

 

 

 

 

 

 

Posted by urba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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