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 후에 본 뜨기 시작
앉혀 놓고 하기 역부족이다. 그래서 일으켜 세웠다.
반죽이 부드럽지가 않아 힘껏 눌러야 선명하다. 힘줄때마다. 섭이는 재밋다고, 깔깔댄다.
살짝 떼어본다
나름 성공, 이것도 세번째 만에 원했던 결과의 70% 만족도 성취
석회 반죽을 잘 저어 붓는다. 뭔고... 싶어서 쳐다본다. 섭인.
나름 성취감과 만족감을 보이는 섭이 엄마의 모습이다.
섭아.
내년에 또 찍자.
찰흙사서, 찍어서, 내년에는, 타일로 만드까?
김해 도자기 마을에 가서, 매년, 한번씩 발도장 타일 찍는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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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타일 그거 멋집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나중에 우리집 지으면 그렇게 한면은 발도장을 마구 찍어 놓고
또 다른 한면은 사진을 마구 걸어 봅시다.
어여 그런 날이 왔으면 합니다. |
2007-02-27
22: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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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 돌을 맞이하여 일년동안 얼마나 컸나 발도장 찍어 보았습니다.
진짜 많이 컸어요.
태어날때보다 머리 2개정도의 높이가 더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이젠 제법 손에 닿는대로 마구 만져봅니다. 덕분에 전 조금 더 힘들구요.
그리고 조금 더 위험한 순간이 많아지구요. |
2007-02-27
22:3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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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형섭이 쳐다보는 거 너무 웃긴다... 지 눈에도 신기하긴 신기한가 보네... |
2007-02-28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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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너무 이쁜 모습이네요!!
섭이의 자라는 모습이 한눈에 보이니...
더없이 행복하시겠어요 ^^* |
2007-03-04
18:59: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