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랑 잘 놀아주는 제연누나의 졸업식이다. 이제 고등학교 가면 고생할텐데...
그래도, 그 3년 잘 견뎌주면, 정말로 사회에 나아가서 떳떳할수 있는데...
그래서, 섭이도 제연누나 본받을수 있을텐데...

제연아~ 졸업 축하해. ^^
고등학교 진학해서 고생하겠지만, 항상 건강한 모습 잃지말자. 화이팅~!


결혼축하해. ^^ ㅋㅋㅋ 푸하하하
제목을 보세용 ㅋㅋ
2007-02-28
02:20:33

요즘 결혼식을 학교 졸업식때하는감?!
신랑은 어디에?
2007-02-28
09:47:43
박제연
얼굴에 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허걱... 내가 거울로 봤을땐 몰랐는데..~~
결혼(?)사진 감사해요^^!!!!
2007-03-01
21:19:46

[삭제]

고등학교 생활 잘 보내고, 대학까지 끝나고 나면,
얼른 좋은 남자 만나서 졸업(?) 해야지. ^^
아저씨가 그놈 만나면 술한잔 사주께.
2007-03-02
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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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_승마

사진일기/2007 2010. 1. 15. 23:53


김해 고분박물관에 가면 말이 있다 그래서 태워본다
재밋어 하는 눈치더니

말이 무서운가보다. 아니 말이 뭔지 모른다, 그냥 높은데라서 무서워 한다. 그래도 보고 있으니 재밋다

 
 
 
섭이를 말에 태워본다.
섭아. 봄에, 경마장 가서, 진짜말 태워줄게. ^^



저도 태워주세용.
저는 비행기 태워주세용.
칭찬 많이 해주세용
2007-02-27
22:36:36

이번 주말에 처자 둘다 쌍엽기 날려주마.
2007-02-27
23:21:43
은영
경마장 정말 가시는거예여??
저희도 데꼬가세요~^^*
2007-03-12
20:35:46

같이 갑시다.
같이 다녀야 제맛이지요 ^^
2007-03-14
12: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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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후에 본 뜨기 시작
앉혀 놓고 하기 역부족이다. 그래서 일으켜 세웠다.
반죽이 부드럽지가 않아 힘껏 눌러야 선명하다. 힘줄때마다. 섭이는 재밋다고, 깔깔댄다.
살짝 떼어본다
나름 성공, 이것도 세번째 만에 원했던 결과의 70% 만족도 성취
석회 반죽을 잘 저어 붓는다. 뭔고... 싶어서 쳐다본다. 섭인.

나름 성취감과 만족감을 보이는 섭이 엄마의 모습이다.

 
 
 
섭아.
내년에 또 찍자.
찰흙사서, 찍어서, 내년에는, 타일로 만드까?
김해 도자기 마을에 가서, 매년, 한번씩 발도장 타일 찍는거 어때?


발도장 타일 그거 멋집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나중에 우리집 지으면 그렇게 한면은 발도장을 마구 찍어 놓고
또 다른 한면은 사진을 마구 걸어 봅시다.
어여 그런 날이 왔으면 합니다.
2007-02-27
22:33:33

섭이 돌을 맞이하여 일년동안 얼마나 컸나 발도장 찍어 보았습니다.
진짜 많이 컸어요.
태어날때보다 머리 2개정도의 높이가 더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이젠 제법 손에 닿는대로 마구 만져봅니다. 덕분에 전 조금 더 힘들구요.
그리고 조금 더 위험한 순간이 많아지구요.
2007-02-27
22:35:14
언니
형섭이 쳐다보는 거 너무 웃긴다... 지 눈에도 신기하긴 신기한가 보네...
2007-02-28
11:14:39

[삭제]
박슬기
너무 이쁜 모습이네요!!
섭이의 자라는 모습이 한눈에 보이니...
더없이 행복하시겠어요 ^^*
2007-03-04
18: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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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은 참 좋다.
헌데.. 영덕장터가 현대식으로 개조되어 그 참맛을 다소 잃은듯 하지만,
돈다발 꺼내어 새고 있는 상인들의 모습이.. 참 정겹고, 다행스러워 보인다.



돈다발을 계산하는 상인을 보고....
나도 장사해볼까?하고 생각했지요? 여보??

너도 옛날 천막 밑에 그 5일장이 그립답니다.
2007-02-06
17:20:00
언니
오꼬시 하나 얻어 먹은 형섭.. ㅋㅋ
2007-02-06
18:24:16

[삭제]
박슬기
섭이 너무 귀여운데요??
흐흣^^*
2007-02-06
22:45:28

북한 아해 혹은 중국 아해 같다. ^^
2007-02-06
23:52:49
김유석
초등학교때 장터에서 100원짜리 국수 300원짜리 국수 먹던 기억이 난다.ㅎㅎ
2007-02-11
00:00:19
hotan2482
좋은추억 만들고 병술년 잘보내고 정해년에는 돼지처럼 씩씩하고다복하여라
2007-02-14
15:56:34

[삭제]

어디서 많이 보던 머리네...
부엌에서 봤나?! 음.,...
2007-02-23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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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 없는 등대간의 거리를 클로즈업 시키며, 아내를 담아본다.

형섭이와 마구 찍고 있던 나에게, 독사진을 찍어 달랜다.
아참... 내가 그랬구나...

형섭이와 같이 있는걸 보면, 형섭이 더 이쁜것 같다.
하지만...아내 혼자를 담은 모습은,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아내라는 것을 느낀다.

고생많소...



기분 좋고 행복합니다.
2007-02-06
16:05:49

바다를 향해
갈매기를 향해
등대를 향해
카메라를 응시하는 당신이 참 멋있었어요.
자연안에 머물고 싶어하는 당신이
그 자연과 너무나 어울렸답니다.
저도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있었다면
그 멋진 당신을 담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그 모습 저혼자만봐야해서
2007-02-06
17:23:31
언니
혼자 봐도 된다. 그런 건... ^^
근데 머리 다 풀렸네...
그래도 안경은 잘 어울린다...
2007-02-07
13:52:37

[삭제]

처형~ 내가 보기 싫은 거유? ^^
2007-02-09
11:33:25
언니
아니요... 그런 좋은 모습은 혼자 간직하라구요.. ^^
제부도 20날 올라오남유? ^^
2007-02-12
14:37:5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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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둘씩이나 있다는건..
난 정말.. 재수좋고 행복한 것이다.

정말 고맙다. 사랑한다.


영덕에서 일주일 머물다가 다시 창원으로 가는길에 너무 이쁜 등대가 있어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영덕군 구계항구...
우리 섭이는 파도 소리 "쏴아~쏴아" 듣고서
비슷하게 소리냅니다. "아~아~" ^^ㅋ
섭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아이들도 자연이 기분좋게 다가오나 봅니다.
2007-02-06
17:21:53
박슬기
아~~ 너무 부럽습니다 ^^*
행복이 이런거군요^^*
2007-02-06
22:44:33
언니
'쏴아 쏴아'와 '아~ 아~'가 비슷하나? 캬캬캬캬
2007-02-07
13:53:12

[삭제]

요즘 형섭이 자주 입에 달고 다니는 말..
"일로~ 일뤄"... 무슨 뜻일까...
2007-02-09
11:34:21

형님 갈수록 색감이랑 구도가 좋아지는데요...
2007-02-23
17: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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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양동마을에서 만났다.
양동마을.. 사진도 찍고 돌아보고서, 내장탕, 얼큰하게 먹고선, 다시 영덕으로 간다.
형섭인... 요즘 두손(제손)으로 젖병 잡고 먹는다.


젖병의 주도권을 섭이에게 빼앗기다.
2007-02-06
17: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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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섭이를 5일만에, 오랜만에 만났다.
ㅎㅎㅎ
녀석... 아빨 보고 그리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다.

내장탕.. 참 있었다. 포항에 또 들러서 먹고 싶다.
그 집에서 우연히 본 액자의 글귀를 가슴에 새겨본다.

형섭아...


추억의 맛집 기행이었습니다.
어설픈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때 입니다.
그당시는 내장탕이 너무 징그러워서 얼마 못먹었는데...
크고 나기 그 맛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20년정도 지나서 찾아간 그집. ^^
대구 내장탕 너무 맛나요.
아주머니도 인상 좋으시고 ^-^
2007-02-06
17:25:47
언니
아... 나도 가고 싶다...
대구제? 아니 포항...
아니... 대구... 포항이라니까... 버럭~!
생선 대구 말이야...
이 대화 생각나제?
2007-02-06
18:21:50

[삭제]

^-^
생선대구..ㅋㅋㅋ
2007-02-06
21:06:06

대구는 거제의 명물.
거제에 가고 싶다. 일도 있고...
2007-02-09
1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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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엄마...



방학때 살쪘다.
2007-01-24
23:45:30

사랑하는 아내...뭐 그런 수식어도 없이
딱 4글자? 섭이엄마? !!
서운하네.
2007-01-24
23:47:24
이혜련
섭이 엄마 맞잖아...ㅎㅎ 또....또...우리 현진이의 그....ㅎㅎ
2007-01-25
09:36:31
이혜련
예쁘게 나왔다..사진 정말 예술이십니다..섭이 아부지~
2007-01-25
09: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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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와 해삼


혜련이가 이모면.....창근이모부 잖아.
왠 창근 삼촌??
2007-01-24
23:45:02

멍게야...해삼아....
또 먹고 싶다.
그날 혜리가 젤 먹고 싶어했지 아마.
2007-01-24
23:48:14
이혜련
그래...맛나서 저 표정 봐라.....ㅎㅎ어제도 해산물 이빠이 먹고 왔다...바닷가에 살아서 좋다...이럴때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 맘껏 먹을 수 있어서...ㅎㅎ
2007-01-25
09: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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