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쪼골쪼골해진 섭이의 손발.
쟈스민탕에 다시한번 몸 담급니다.



음 삼투현상이라고 아시는지요

모르신다면 삼투현상이란

공기가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움직이듯이 액체,기체들도

많은 곳에서 적은곳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체내에는 염분이 있고

보통 물에는 염분이 없기때문에

몸에 있던 수분이 염분이 많은곳에서

적은곳으로 이동하게 되는것이지요

이러케해서 수분이 빠지니

피부가 쭈글쭈글 해지는것이지요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2007-03-30
1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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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밝혀라. 곧 논문도 쓸 사람이.
2007-03-30
13: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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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리조트에서 기념사진 한컷씩~!

섭이.. 인제 슬슬 적응될라니깐. ^^



 

우리 모자 참 안닮았네
2007-03-30
13: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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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
섭이가 아기는 아긴가보다..
언니랑 머리크기 차이가........ ㅋ
2007-04-18
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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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도풀에 다시 몸을 싣습니다.
형님 내외...
형님도 참 천진난만한 웃음을... 거구의 몸으로. ㅎㅎ



언니 형부....사진값 주셔용
우리카메라에 물들어갈 위험부담금 주세용
2007-03-30
1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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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사진 주목..
저런 천진난만한 웃음이라... 섭이 엄마. ^^



이 사진도 내가 너무 좋아한다. 물만난 현진...
파도풀 진짜 스트레스가 쫙....
2007-03-30
13: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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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형섭이는 즐기는 건지, 무서워하는건지...
그나저나 파도풀 뒤에 남근상 너무 우낀다...
2007-03-30
15: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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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적응해가는 섭이


언니
특기나왔네... 턱내밀로 용쓰기..
2007-03-30
15: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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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양택조 ㅋㅋ
첫번째사진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인화해서 아부지 드리면 좋을텐데.
2007-04-02
2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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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뒤에 허연 덩거리 하나가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만 ㅋㅋㅋ
2007-04-02
2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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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전용 풀이지만, 섭이는 아직 혼자 탈 실력은 안됨.
그러므로 엄마가 같이 동행.



내가 더 좋아하네 부끄부끄
2007-03-30
13:41:15

[삭제]
언니
형섭이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
2007-03-30
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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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겨털~,..
2007-04-03
2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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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탕, 인삼탕, 쟈스민탕, 히노끼탕.. 모두 모두 즐겁습니다

인상쓰던 형섭이 점차 좋아지다
유석아 살빼라.
나도 살빼자
2007-03-30
13: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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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우리 모두 살빼자...(첨에 살째자로 썼음)
2007-03-30
16: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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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살 좀 째서라도 빼고 싶네
엄머이 너도너도...
2007-04-02
2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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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쓰고 있는 형섭이...
여보~ 힘내요. 섭이랑 내가 있잖아.



왕천재
우웩~~~~~~~닭살, 토할거 같아..
2007-04-03
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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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설정이란 중요한거다.
설정사진에서 중요 키포인트.
역시 모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타.

자연스런 표정과 연기가 나오는것... 어색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번여행이 주는 또하나의 가족으로서 애틋함을 느끼게 해주는 장점이었다.
섭이를 통해 더욱 가까워 진듯 하다.

섭아... 이모부 말처럼...사고뭉치 되더라도.. 항상 떳떳하렴.
니가 우리 가족 모두에게 해준 이 매력을 잊지 말고. 떳떳하게~!




봄뫼언니 표정은 진짜 먹고 싶어 하는 표정이다. ^^
2007-03-28
0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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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진짜 먹고 싶었다.. ㅎㅎㅎ
2007-03-28
15: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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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이잉힝~~~ 좋겠다!! 형섭잉~``
2007-04-01
14: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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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 습관처럼 안경벗는다.
퍼런 분수
뻘건 분수
섭이와 섭외삼촌

이상타, 저품은 왠지 싫은가??

 
 
 
무엇인가.. 시간이 참 알맞다.
1. 도착해서 얼큰하게 술한잔 한다.
2. 산책해서 10여분 걷기
3. 오토바이 타자.(사실 여기서 쬐금 지여웠음)
4. 오리배 타자.
5. 리조트로 들어 오다가 음악분수를 즐긴다.
6. 방으로 돌아와 한국:우루과이 축구를 관전한다. 역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이번에는 칭다오(중국)맥주를 즐겼다.
7. 계속 이어서 마신다.
8. 요 앞에 나가서 차한잔 하고 들어온다.
9. 잔다.

스케쥴 담당은 나였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한건 없다.
경주가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데로..
역시 고도의 도시 경주는... 예전에 연애시절에 해주었던 추억(왕릉 담요 썰매타기, 쌈밥 등)처럼...
이번 가족여행에서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었다.
 



경주는 왠지 느낌이 좋아.
늘 좋은 일만 생기는곳 같아.

이번 여행의 계기를 마련해준 형부께 박수와 감사를 ^-^
2007-03-28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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