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03_추석

사진일기/2004 2009. 7. 14. 16:20


2004년 추석

추석의 전반기는 시댁, 후반기는 친정에서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전반기 시댁에 있을때, 뒤에 올랐던 제비산.
그 정상에서 아버지와 한컷 찍습니다.


그리고 콜라마시고 있는 우리집 며느리


그렇게 별 이상 없이 지내고서 영덕으로 갑니다~
운전 초보로, 마산 창원에서 영덕까지... ^^


완주의 기쁨을... 맛본 그녀~
요즘은 잠오는 나 대신에 당당하게 해낸다

그리고... 죽다가 살아난 팔각산


장인어른과 처제
팔간산의 맞은편 봉우리에서 마주하였답니다.
산을 마주여 지른 메아리소리가 돌아오듯
따뜻한 미소와 반기는 손짓이 보입니다...


처남.
멋있죠?

성명: 김 유 석 (저의 지도교수님과 동명)

어느새 산이 너무 좋아져 버렸습니다.
산을 닮고 싶습니다...



땀흘리며 오르는 모습...
그날은 왠지.. 너무 당당하게 산에 가자던.. 그녀~!

우리 처제.. 너무나 웃음도 많고 착합니다.

 이제 .. 산을 닮은 부부가 되어가는 걸까요?? ^^

팔각산

여덟봉우리가 있으며, 구조요청 지점이 스무곳이 넘는...
고개에 고개를.. 봉우리에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 팔각산...

산행을 다녀와선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에 털나고, 서너번째나 해보았던 윷놀이였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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