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할아버지, 삼촌 뵙고 행복하시겠지요.
탄생의 시작과 죽음이라는 완성이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세상사의 진리
새삼 느낍니다.
한해씩 보내며, 아라비안 숫자로 기록되듯 떠나시는 고인들에게 추억을 후손에게 남기는 것이 더 의미 있다 싶어.
사진찍으려 무례하기도 하였습니다.
편히 가십시오.
장인어름께서 꿈에서 보셨다는 잘노는 자라 셋이 우리의 생각대로의 반영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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