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할아버지, 삼촌 뵙고 행복하시겠지요.

탄생의 시작과 죽음이라는 완성이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세상사의 진리
새삼 느낍니다.

한해씩 보내며, 아라비안 숫자로 기록되듯 떠나시는 고인들에게 추억을 후손에게 남기는 것이 더 의미 있다 싶어.
사진찍으려 무례하기도 하였습니다.

편히 가십시오.

장인어름께서 꿈에서 보셨다는 잘노는 자라 셋이 우리의 생각대로의 반영이었으면 합니다.


눈물 글썽 ^^
2007-09-19
16:28:16

음 간만에 왔는데 누가 돌아가셨나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09-21
00:07:10
hotan2482
초상때 수고많았네 일인삼역하느라...........
삼오날 흰나비 한쌍날아와 아버지어머니 묘위에서 한참을 노닐다날아같다
2007-10-01
09:53:4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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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ba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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