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친구집에 들러 짐을 잠시 내려놓고 비자림으로 갔다.
예정보다 늦어진 시간이었지만, 아직은 본격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하는 시간전이라 한적한 숲길을 느낄수 있었다.
돌담과 어우러진 비자림의 숲길
그 다음은.... 어찌 됐을까... (나중에 섭이기 어른이 되고나면 말할 비밀)
그리고, 친구 소개로 허브(카모마일) 을 조금 땃다.
섭이의 처음으로 허브체험~
그리고 다시, 오토바이로 달려, 승마장(소셜커머스로 구입한 쿠폰) 으로 향했다.
다소 어색해보이지만, 제주 승마장 어디에서 입히는 모자와 빨간 조끼.
우리가 타게 될 녀석들이다.
어슬렁 어슬렁 필드로 나가는 우리 부자
잠시 서서 내 카메라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이것으로... 승마체험은 마무리 될줄 알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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