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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보내온 우리아이들의 사진 CD
집에서 또는 가족과함께하는 시간과는 또 다른 느낌들.
그것은 우리아이들이 또래들과 어울리는 시간이어서 그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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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덕에 다녀왔다.
금요일에 처조부님의 기제사가 있었다.
그로써, 서울 고모부,고모님께서 영덕에 와계셨다.

예상했던데로, 밤 10반이 넘어서야 도착했지만,
맛깔스런 제사음식를 비롯한 주안상이 마련되어 있었다.
어른들께 기다리게 해 죄송했지만,
원래 어른들은 이런 기다림도 지루함이 아닌 설렘이라 여겼다.

온기있는 밤이 지나고 주말내도록
비가 왔다.
도시의 고층아파트에서는 들을수없는 빗소리가 너무도 정겹고 고왔다.

온천목욕과 그네타기가 야외활동의 거의 전부였다.
(수영장에도 갔었지만, 섭이가 물질 거부로.. 5분만에 다시 나옴)

편히 보내는 시간이어서인지 게으름 부리며, 사진도 그네타기 밖에 남기지 못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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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붓글씨 배웠던 생각이 있어
집에서 맘도 다스릴겸 붓글씨 쓰기를 시작했다.

'마법천자문'을 통해 섭이도 이제 한자어를 몇개씩은 외워두고 있다.
단지, 복잡한 획이 있고, 부적과 같은 것을 보면
"아빠, 저게 한자야?"라고 물어본다.
어쨌건 한글은 다 뗀거다. 한글 아닌것만 물어보니.. ^^

"왼손을 오른팔꿈치에 받히고 쓰는거야~. 자 요렇게 해봐라~"라고 하면서
시범을 보이니 곧잘 따라한다.

그 글씨를 써보면서 차분히 생각을 가지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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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집에온 손님 대접으로,
다양한 안주들이 총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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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싸우고, 다투고, 일러주고, 밀고, 썽내고 하면서도.
미디어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남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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