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날, 서로의 대화를 통해 많은 공통점을 찾아가던
시간이었습니다.
몇일전, 둘의 기념일에, 집에서 술한잔 하다가
문득 나온 그때의 시간을 사진에서 뒤적여 보았습니다.
강냉이로...
지금은 저런 포즈 얘기하면,
척~척~ 해냅니다. 저땐... 많이 수줍어 했찌요~ ㅎㅎ
촬영도 다니고, 촬영도 받고...
점점 엔터테이너가 되어가는 마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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