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앤지, 애영인지 하는 맛사지랍니다.
하기 싫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발라주는 바람에...
하여간 머드팩을 예전 오프로드할때 차에 실컷 발라(?) 주고는 오랜만에 접해보았답니다.

여보~ 다음엔... 오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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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파동 집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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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봉이와 태담을(자주 나누지는 못하지만) 나누는 그 불빛 아래의 우리 방이랍니다.
좋은 얘기 많이 못해주어 항상 미안하지만 마주 앉아 얘기 할 수 있는 그날에는 항상 웃음 띤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상쓰며 지내는 시간이 그리 싫지만은 않습니다.
깨봉아... 보고 싶다.

깨봉엄마... 요즘 정말 고생이 많소. 정말...


리플
동한 : 깨봉이의 출산을 준비하며 새로산 온,습도계가 보입니다.
저기에 나타나는 수치로 깨봉아빠의 할일이 한두가지가 늘어납니다.

현진 : 사진으로 보니 정말로 더욱 아늑해 보이네요.
한달 후 면 우리 깨봉이도 저 방에서 "응애 응애" 울겠지요?
날씨도 추워지고......D-DAY 30일인데....
두려움반 설레임반입니다.
마음은 급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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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양말 신은 모습..


낮잠자고 있는 모습



깨우려고 입에 누룽지를 갖다 물려봅니다만...
냄새도 안맡고 쌔근 쌔근 잠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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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모였더랬지요.
좋은 추억과 함께 몇장 안되는 사진이지만, 올려봅니다.
댓글 쏘세요~! ^^



김현진
출렁다리 까지 간다고 너무 힘들어했던거 그래서 약간(?)의 짜증이 있었던것.....미안합니다.
그래도 너무 너무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언니
형님 벌건 건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뭘 그런 걸로.. ㅎㅎㅎㅎ
지프가 젤로 웃기오.... ^^


간만에 가졌던 한가로운 여유였소...
다들 밝고 건강한 모습에 감사하였고,
우리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정겨움에 가슴 뭉쿨한 감동을 느꼈소...
더더욱....
처제 배를 보면서 내 뱃살 좀 빼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소..ㅎㅎㅎ
다음에 또 보자구요....


김유석
ㅋㅋ 너무 좋았던 주말이었습니다. 작은 매형 누님 잘 보살펴 주시고, 큰 매형도 바쁘시지만 두 분다 건강 챙겨 주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 점이 약간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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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산과 비음산을 요즘 부쩍 자주 가게 됩니다.
물론 지도교수님도 같이 가시지요.

창원시가 훤히 내다보이는 그곳이 예전에는 참 좋더니만, 요즘은 별로 가기가 싫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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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맡았던 졸업작품전 전시회 사진입니다.
이번 교내 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부상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고맙게도 제자들이 우리 '깨봉이' 우주복(?)을 사주어서, 고맙게 받았습니다.

이제 저의 선물을 받을 시기는 지나가나 봅니다. ^^

열심히 해주어서 고마운 제자들에게 다시 한번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프로젝터 영상으로 보았던 제자들의 작품전 당시 준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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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_Jeep들 이발하기  (0)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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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슨 일이든 미루지 않고, 척척 해냅니다.

아하~ 아내로의 변신이란... 이리 남편을 든든하게 하기도 하나 봅니다.
여보~ 계속 그런 모습으로... 화이팅~ ^^ 


배불러 힘들텐데도, 열심히 해주는 아내가 항상 고맙습니다.
여보, 나도 지금 배불러 쥑겠다.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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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귀여운 표정을 ^^
경주 힐튼 호텔앞 노오란 꽃밭에서 친구들과 웃음을 나누다.

하얀색 머리띠는 대구월마트 할로윈축제용 어린이 용품인데...너무 이뻐서 사버렸답니다.
의외로 잘 어울리죠??

 


  
10월 22-23일 경주에서 가을을 담아 왔습니다.
오랫만에 어릴적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우정을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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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은 더욱 바빠집니다.
정원 관리, 집 청소, 한주간을 견뎌낼 각종 부식 구매, 미사참여, 결혼식, 낮잠, 숙제, 공부,
또... Jeep 녀석들 목욕과 걔네들 집 청소...
이번주는 한참의 전쟁을 치른 사파동 65-9번지였습니다.

결국, 땜빵만 생겨서, 전문 개 이발소로 가게 되었지만, "민둥그레"하게 돌아온 녀석들의 모습이 싱싱해 보입니다.
또 많이 그리워서 지쳐있는 기색이었습니다.

녀석들 모습을 기대하세요. ^^


바리깡?으로 애들 이발을 시켰습니다.
엄마아빠 오빠 나 4명이 붙어서 이리저리 밀어보아도 도대체가 모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서툰 가위질로 애들 털을 군데군데 쥐파먹은듯이 만들어 버려서




결국은 미용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녀온 녀석들은 너무 맨들맨들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징그러울 정도로...
그 이뿌떤 복슬복슬 모습은 간데 없고
날렵한 치와와가 되었습니다. ^^
오늘 아침 많이 춥던데......털코트를 벗어버렸으니 얼마나 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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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다녀와서



아내와 휴일에 미술관을 다녀왔답니다.
문득 얻은 시간(JEEP들 이발보낸 공백시간)에 다녀왔지요.
각 시, 군에서 보내온 소나무 밭을 거닐기도 하고, 여러 작품들을 여유있게 볼 수 있었던 긍정적인 시간이었답니다.

지니 : 오랫만의 데이트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배가 너무 불러 숨도 차고 다리가 자주 아프고 부어서 좀 힘이드네요. ^^
진이는왜 저렇게 인상을 빡~~ 쓰고 있을게요.



미술관 풍경



작품은 그녀에게서 묻어납니다.
두 기둥사이에 삐죽이 보이는 배나온(?) 나의 아내 ^^

이젠, 제법 임산부 태가 납니다.

 

배경의 창

육중한 벽이 주는 경사로는 압박감을 느낍니다.
시선의 한계로 보는 시각에서는 그러합니다.
하지만, 내 앞에 아내를 두고, 더욱 작은 뷰파인더로 보는 모습은 그 배경의 창을 통해
자연을 보게 합니다.

삶도 그러한것 같습니다.
그 안에 있는 힘든 일과 안좋은 기억을 조금 덮어두던, 잊던...
그때에 다시 새로이 보이는 자연스러움의 나의 곁에 있게되는.... 그런...

 

표정으로 웃겨주는 아내



잠시 조금의 시선이 갔을때에도 나를 쳐다보고 있는 아내.
단... TV볼때는 빼고. ^^

귀여운 아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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