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에서 보냈던 워터 방갈로 형식의 숙소입니다.
2층방도 있는 가족을 위한 편안한 곳이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들 동남아 여행을 갔었나봅니다.
휘~ 휘~ 젓는 노질과 발힘이 끝내줍니다. '체험 삶의 현장'에서 나온 그 현장이었습니다.
가는길에 우리가 찍혔던 장면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팍상한 폭포.
기념사진 한장



다시 마닐라로 와선, 경비행기를 타고 이사벨로 떠납니다.
경비행기의 내부는 무척 춥습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리조트로 가는 중입니다.
자고 있는 진이... ^^
춥다고 해서, 신문지로 따뜻하게 덮어 줬답니다. ㅎㅎ

프로펠러 경비행기랍니다.
스릴넘치는 비행이었습니다. ^^



그리고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지프니.   
Jeepny... 랭글러가...
쌔빌렸습니다.(경상도말로 '너무많이 넘쳐난다'는 뜻)

 

점심을 다른 해변에 바베큐 먹으러 갔답니다.
쪽빛바다를 배경으로... 아줌마 포즈로.. ^^


저녁에 까페를 들릅니다.
돌산에 있다 하여 락까페..
해변과 수평선이 보이며... 달과 별의 그림자를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사실 이번에 캠을 촬영하느라 사진을 별로 못찍었습니다.
스토리가 다소 이어지지 않는 것 같네요.
하여간 촬영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만났던 아이들...

아이들의 눈엔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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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ba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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