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연히 보건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무면허 보건샘입니다.

일이 많아서 늘 지져분해 보이는 두 양호샘의 책상입니다.
그리고 제 책상에 담긴 오빠의 여러가지 선물들을 한군데 모아 보았습니다.





제일 아늑한 곳은 제가 있는 보건실이랍니다.
백의의 천사들이 사는곳이라 그런지....
아니면....무서운 샘들의 시야를 벗어 날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Posted by urba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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