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장인어른 아침 생신...
생신을 맞이하신 장인어른 모시고,
축하노래와 케잌 절단식이 이루어 집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을 찾아 떠납니다.
"칠보산 병곡계곡"이라는 곳은
인적 아~주 드문곳이라고 합니다.

출발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는 지니의 모습입니다.

뻣뻣하다.

신이난 지니...

웃음보가 터집니다.
슬슬 이때쯤 부터, 깨봉이를 까먹어 가고 있습니다.

귀접힌거 봐라~ ^^


계곡의 진미는...

무거운짐을 둘러메고, 병곡계곡 깊은 옹달샘을 찾아나섭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장모님께서 엎어지시는(?) 바람에
진퇴양난의 상황이 도래합니다.

첨병으로 장인어른께서는 계곡 상부까지 올라가셔서 소식이 없고,
후진에서는 부상병이 발생하여 이동이 불가하고.

그래서 우선 베이스캠프를 치기로 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식사를...


모두들 물놀이에 한창입니다.
휴식과 물놀이.


우리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서울에서 온 처형네.
작은 폭포에 즐겁습니다.


뭐?
우리도 저거 하자꼬?
강제로 물에 빠드린 이후인것 같다.



착한처제



언제나 봐도 웃음이 너무 좋은 처제.
나도 왕년에 웃는 모습이 참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


다리를 다치셨지만, 이왕 이리온거
물에 몸은 담그고 가시라고.

귀여운 둘째 사위가... 강제로...

Photo 1 : 엄마, 절로 가서 앉아 봐래이~
Photo 2 : 카만~ 오던동 말던동
Photo 3 : 어메이~
Photo 4 : 훠허허허허허허허허(전원주 웃음과 흡사)


우리내외


저 좋은 취흥을.... 몬잊어~

지니: 오빠가 머리를 다시 묶어 주었는데...아파 죽는줄 알았다. 엄청 쪼아 매서.... 그래도 매일 매일 신랑이 머리 묶어 주면 좋겠다.
지니: 맥주를 손에서 놓은적이 없네... 여보 반성 좀 하시구려

 거나하게 취해가는 김동한

 
다정한 신혼
아직은 깨가 쏟아 질때유~



물놀이...
처제가 힘껏 밀어 부친... 물세례가
사진 판독결과 엄청난...

귀여운 처제가 힘은 장사네 ^^

 

기스
새로산 모자를 꾹~ 눌러쓴 자국입니다.
모자랑, 썬글래스랑 벗어놓으니깐 못알아 보겠죠? ^^


그리고 그날의 하일라이트~!  얼음쑈

우리 동서형님이십네다.



우리 처남~



우리 처제


우리 마누라




마지막으로 접니다. ㅜㅜ

Posted by urba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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