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다 모였답니다.


동서형님과 처형, 처남, 우리...
그리고 생일을 맞이하신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명랑한 처제 


고기 한판이 끝나고 나면,
닭똥집을 돌위에 올리고.
그 다음
참소라와 가리비를 굽습니다.
참소라...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을 것을 아깝지만...

그리고 꽁치를 구워먹으면, 어느정도의 코스구이는 완성됩니다.

지난 월요일 생신을 맞이하신 장모님.
갖가지 악재가 있었으나, 다욱 많은 액땜으로 여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술을 항상 건강하게 마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식당엔 가보니,
" 맛있게 드시는 손님이 저희에겐 행복입니다"
라는 글귀가 있다.

다만 내배를 불리려는 것이겠는가~!
맛있게 먹는게 최고지.
하지만... 진짜 맛있다.


준비과정은 이러했다.


다들 저녁 만찬을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미룰것 없이 일산분란하게 움직이는 가족.

그로 인해 행복한 고기 한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행복을 위한 동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포즈잡는 지니
깨봉이를 까막득히 잊고 맛있게 먹고 있는 지니. ^^


Posted by urba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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