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못먹고 살던 시절, 정미소가 없어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언뜻 섭이 엄마 입을 통해, 작가 겸, 정미소 갤러리 주인장의 생각을 들었다.

그래... 내 주위에 당연히 있을 것일 여기는 것들 중에서도 없어지게 될 것들이 무수히 많겠지.
내가 사는 지금이 중요하겠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현재 꾸고 있는 꿈들...


음...
마지막 사진 빼곤 노출부족도 아닌듯 한데...
마지막사진은 역광도 아닌데 그림자가 저리 어둡게 나오다니..참..ㅋ
얼른 캐논으로 넘어오이소
추억하나라도 더 이쁘게 남겨야져 ㅋ
2007-08-31
22:57:39

아직 기계에 연연하디니... ㅉㅉ
2007-09-01
07:13:16

추억은 소중한것....이왕 찍을거 잘 남겨야죠 ㅋㅋ
2007-09-02
09:17:53

우리에게도 작지만 의미있는 갤러리 하나가 있었으면 ^^
2007-09-03
09:43:07

갤러리 사업 시작하겠다.
2008-2010년 3개년 사업으로 실시.
0.5 프로젝트는 2007년 가을~겨울까지 사전작업으로 진행하고,
기본구상과 개념설정에 있어 네티즌(우리 홈페이지 방문자)의 의견수렴 예정.
화이팅~!
아참. 내년 전시회 준비도 해야하는데. 2011년에는 나의 갤러리에서 하게 되겠지. ㅎ
2007-09-03
11:16:56
이모
우리가 갔던 백운면 간판마을... 그날 저녁 김주하 앵커가 소개했다구 하더라... 우린 스카이라이프라 못봤잖아...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던 동네였는데... 그 기사 히트쳐서 여기저기 아주 전화 많이 온다.. ㅋㅋ
2007-09-03
19:54:4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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