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에 오르게 되었다. 찾아가게 된 마이산에 우리는 북단에 닿았고.
계단으로 이어지는 그 길을 우리 세 가족이 애써 올랐다.
형섭이을 데리고, 혹은 안고 오르는 길에 발길이 꽤 무거웠지만,
정말 기쁜 마음으로 정상을 향했다.
건강한 가족을 꿈꾸며...


너무너무너무
느무느무느무
힘들었지요.
2007-09-03
09:44:40

당신의 등판에 베어나오던 땀에 나는 얼마나 환희의 미소를 지을수 있었던가.
나를 좀 더 기쁘게 해주오. 건강미로써...
2007-09-03
1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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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ban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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