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동안 있었던 어린이 집 활동 사진이 CD로 왔네요.
형섭이 사진 찍는 포즈가 제일 세련되 보이네요. ^^ 엄마 눈에는
어린이집 바로 앞에 있는 공원으로 나들이 갔나봅니다. 아이들 웃는 모습은 모두 비슷하네요.
형섭이 손....
역시 집중력은 여자아이들이 탁월~!! 분홍원피스가 섭이 색시 수빈이
사초롱반->하늘마음반까지 함께 해준 김미영선생님^^ 3년을 함께해도 형섭이는 샘이 너무 좋단다. 제2의 마미^^'>
읽기 영역에서 '한반도의 공룡'을 보고있네. ^^
1주일에 한번씩 간단한 요리를 하던데..... 과일 화채 만들기 하나봐요. 재민이는 진지하고 섭이는 신났고
오뚜기 방문 수업 중
수업이후 오뚜기 선생님이라고 존칭을 쓴다.
빙그레 다녀온후에는 빙그레만 보면 반가워서 마구 사려고 하구....
태인의 파워레인저 신발이 부럽기만한 우리 섭이....
부모님 참여 수업^^ 형부 덕분에 커플티 입고 즐겁게 참여수업하도 온 날... 우리 모자 자주 불려나가서 시범 보였음 ^^ 난 엄청 민망했지만 섭이에게는 그것이 크나큰 기쁨이었을테지..
섭이의 절친...태인이 생일날인가 보네. 둘의 우정이 참 보기 좋다. 변치 않기를
체육시간인것 같은데...엄청 신났네.
또 체육시간 태인이와 훌라후프를
따가운 봄볕에 생태수업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흐뭇하기만 하다. 보통 저런 꽃은 엄마나 율리 준다고 가져오는 감성쟁이 섭이
무엇을 잡고 저러나? 내 눈에 그냥 지풀라기로 보이는데...
비뚤한 바가지 머리에어색한 보조개까지... 너무 귀여운 섭이
생태학습하면서 섭이가 주인공이 되었나봐..... 옆에 태인이도 즐거워하네.
어린이집 화단에 꽃씨 심고 물주기...진지한 섭이
어린이집 뒷마당에서 모래놀이 하는 중^^ 저때만 해도 아직 어리네.
안지나 선생님과 함께^^
엄마는 선생님보다 안예쁘다고 자주 비교해 주네요. 창원에 몇년만에 눈오던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