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날 출발
2019년 1월4일 복귀한 가족여행

유난히 겨울에 제주를 자주 찾게되는 새김가족이다.

그래도 이번은 특별히
우리의 반려견 마리와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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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겨울준비!

사진일기 2018. 11. 26. 12:33
겨울 혹한을 잘~ 이겨내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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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마감을 끝낸뒤 주말 시간을 여유롭게 보낸다.
해인이네와 함께, 장흥을 다녀왔다.
늘 반겨주는 사람, 가족.
아침부터 회, 주꾸미까지 집에서 차려주신 한~상 해치우고 비오는 편백숲을 찾아 다녀왔습니다



장흥 토요장터에 있는 3대 곰탕집과, 진주 중앙시장 생선내장탕까지..
정말 모처럼 힐링되는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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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이 성큼 다가왔다.
일요일 아핌부터 부산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각자 집에서 조금씩 물건들을 챙겨
시장터에 자리잡고 물건을 팔기로 했단다.
기부를 위한 판매행사.
부모로부터 특별한 도움없이도
이제 알아서 해내는 모습이다.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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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대절버스를 타고
이제 시엠립에서 뽀이뻿으로 향했다.
수인이와 동기, 세연이, 해찬이 찬솔이, 승우, 섭이 율리
아이들 모두는 지치지 않고
세시간동안 줄곧 게임하고, 힘들지 않은 본선 이동을
완료..



수녀원에 도착하니 예년과달리
아이들 놀이터도 생겼다.
그리고 물이 새 들어가 사용하기 어렵다던
반지하 공간도, 지붕을 달아낸 공사로 이제 사용할수있게 되었다.
매년 가방 분류, 포장 작업장이 바뀌는것 같다.


분류작업에 이어 가방에 선물 넣는 본선작업에
아이들이 재빠른 속도로 척척 해낸다.



한켠에선 내일 아이들에게 나눠줄 팝콘 시연,
또 다른 쪽에선 풍선으로 강아지 만들기도 한창이다.



그 중에 멀리서 이윤벽신부임을 만나러 와주신
이경용(?)신부님.
5간을 차타고 오셨다는데,
1~2시간 말씀 나누고 가셨단다.

작업을 제몫꺼지 다한 아이들은 물풍선놀이를 하고 있다.



얼추 마무리를 하고, 수녀원에 있는 유치원에 잠시 방문하고 사탕을 조금씩 나누어줬다.


그리고 나오는데, 수녀원 기숙사에 있는 아이들과 만났다.
댄스 출줄 아느냐는 물음에, 섭이가 율리를 추천..

마침 가져갔던, 스피커로 저장되었던 음악을 틀어주고
율리가 댄스를 선보였다.


그리곤, 화답으로 기숙사 아이들의 군무.


마지막 콜라보 무대까지.. ^^



내일 어린이날 행사준비를 마쳐놓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가기로했다.
뽀이뻿 돈보스코 학교에 계신 신부님께서 와주셨다.

마침 픽업 트럭이라,
짐칸까지 나누어타고 식사장소로 갔다.
나머지 모자랐던 자리는 오토바이 뒤에,,,
련과 미란샘~





그렇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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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을 만나러 캄보디아로 간다.
코스는 예년과 같이 시엠립에서 뽀이뻿 다녀오기.

새롭게 같이 가게된
캐나다에서 오신 수인이네,
군위에 계신, 동기네 가족,

그리고 늘 같이 하고 있는
주희네, 혜련네 그리고
이윤벽 신부님도 같이 다녀오게 되었다.

어김없이, (사)이주민과 함께의 정귀순 대표님도
배웅 나오셨다.

공항에서 짐 부치는 과정에
짐무게 용량 초과로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전달될 선물들인 26박스중에 7박스 정도는 다시 되가져가야할 상황.

우릴 위해 챙겨둔, 소주며 참치며, 모두 빼고도
출발부터 쉽지않은 상황이다.

아무튼 빠른 포기로
상황을 정리하고 보딩 시간에 거의 맞추어
출국심사를 받게됐다.

엄마없이 아이들 둘과 나란히 앉아 5



새로 단장된, 시엠립공항을 나서니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가방과 선물이 든 가방을 옮기기 위해
트럭이 와 있다.
작년에도 왔던 그 트럭이겠지.
그 짐칸을 3시간이나 타고 오신, 생고생(?)하여
맞이나오신 박문진 선생님을 처음 뵙게됐고,
이주민과 함께에서 캄보디아에 파견나와 계신, 정말 반가운 미란샘도 1년만에 더시 만나게 됐다.



몇몇이 나누어 타고, 트럭 뒤에도 나누어 타고
호텔로 향했다.
내일은 시엠립 첫방문인 수인네, 동기네는 사원 방문 등 투어 예정이고, 나머지는 아이들 수영도 하고
쉬기로했다.

둘째날,

예정대로 수인네와 동기네는 투어를 가고
나머진 모두, 현지 성당에 미사를 가기로 했다.

호텔을 나서며,



미리 양해를 구해 놓은 현지 성당.
이윤벽신부님 집전으로 미사를 가졌다.
요지는,
"도와준다, 봉사한다가 아닌,, 이웃이 된다는 것. 밤새 몇시간을 트럭타고 오는 것도 물건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눗을 마나러 오는 것"이라고.



그리고, 걸어서 점심먹기위한 적당한 식당을 찾아나섰다.



가는길엔 본 조그만 다리와,
두리안에 엄청 반가워 하시는 신부님.
좀 사서 맛보기로했다.



점심먹고 호텔로 오자마자
아이들은 수영장으로 직행.
마침 구름도 적당히 있고, 때마침 스콜도 있어
부담스런 강한 햇빛없이, 우중 물놀이를 했다.




그리고 다 같이 저녁식사를 했다.
한인 식당으로, 1인 5불에 삼겹살 무한 리필. ^^


그리고 펍 스트릿으로가,
처음 시엠립을 방문한 분들께,
안젤리나졸리가 줄겨찾았다던
레드피아노를 소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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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아내가 열무김치를 담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에 열무국수.
새콤하고 아삭한 식감.
이제 초여름이 되어 맛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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