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거 놓이면, 창원에서 마산집에 갈때 저거 건너 가면 된다.
어쨌건 가는 길을 해안도로 보다, 다리 한번 가로 질러 가게 된다면, 더욱 기분은 나을 것 같다.
돝섬을 이어 만들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섭인.. 더운(후덥지근) 날, 돝섬에서 마구 뛰어다녀서, 다소 지친 표정이네. ㅎ
2007-10-17
00:30:31

아버님이 찍어 주신 사진이라 더욱 마음에 들어용
2007-10-17
11:29:25
hotan2482
그 배경에 할아버지하고 3대가 찍었어면........
다음에는 그랬으면. . . . . .
2007-10-19
09:19:4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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돝섬은 모두가 너무 친절하시다.

우리가 유일한 손님이어도, 저 큰 회전풀을 돌려준다.
수상 꽃마차(?) 라고 할까.. 하여간 저걸 탔다.
암석굴에서 섭인 또 겁쟁이가 됐다.
어두운 곳을 싫어하는 본능이다.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우리 가면 전원키고 가동시킨다.
완전....어색한 놀이동산 ^^
2007-10-17
11:45:00
hotan2482
행복한시간 이었구나 그런데 형섭이 급좁먹었는거갔네
2007-10-18
13:46:35

[삭제]

오우 섭이 좋은데 갔다 왔넹 ㅎㅎ
2007-10-24
23: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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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인... 쟤가 살아 있는 줄 알고 있다.
그래서, 반응을 기대하는 것 같다.



형섭이의 태몽이 산돼지 멧돼지 랍니다.
2007-10-17
11:46:37
hotan2482
형섭이 펫션이 바끼었네 신도......
2007-10-18
13:42:48

[삭제]
로사
ㅋㅋ
2007-10-18
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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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형섭이 목에 핏대 세운거 봐라...
2007-10-22
1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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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를 타는 표정... 무서워서 자꾸 도망간다.
녀석도 별수 없다.
한번 타더니... 놀이터로 알고 계속 뱅뱅 돈다.
여전히 배위에서도 별나다.

이젠 아주... 폼까지 잡는다.
보통이 아니다.

 
 
 
돝섬가는 배를 처음 탔다.
마산의 자식으로... 
 

hotan2482
누구나 처음접하는것은 다그렇다 오래전 벽지어린이 선진지 견학때일이생각나는구나
형섭이 많이컷네
2007-10-18
1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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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이 애비
이야~ 형섭이 좋겠네.... 배도타고~
2007-11-07
20: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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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꿈은 항해사?
해양경찰?
지나는 배를 가까이서 처음 봤다. 마산의 바다와 함께 살아가야할 너이기에...


이제 보니.. 저거 폴리스가 아니라 파일럿이네. ㅎㅎ
2007-10-17
00:28:30
로사
저기요;;; 마산에도 바다가 있었나요??!!!~~````;;; -_-
2007-10-18
16:06:31

[삭제]
이모
키티 가방... ㅋㅋㅋㅋ
2007-10-22
17: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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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할아버지, 삼촌 뵙고 행복하시겠지요.

탄생의 시작과 죽음이라는 완성이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세상사의 진리
새삼 느낍니다.

한해씩 보내며, 아라비안 숫자로 기록되듯 떠나시는 고인들에게 추억을 후손에게 남기는 것이 더 의미 있다 싶어.
사진찍으려 무례하기도 하였습니다.

편히 가십시오.

장인어름께서 꿈에서 보셨다는 잘노는 자라 셋이 우리의 생각대로의 반영이었으면 합니다.


눈물 글썽 ^^
2007-09-19
16:28:16

음 간만에 왔는데 누가 돌아가셨나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09-21
00:07:10
hotan2482
초상때 수고많았네 일인삼역하느라...........
삼오날 흰나비 한쌍날아와 아버지어머니 묘위에서 한참을 노닐다날아같다
2007-10-01
0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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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폭포수 샤워와 근사한 숯불 흑돼지.
마무리까지 근사한 여정을 마치고...


그 돼지 석쇠불고기
그 계곡의 시원함이
아쉽기만 합니다.
2007-09-05
11:29:03
김유석
아... 저거 진짜 맛있어 보인다...
남석동 진성식당 냄새가 여기까지 풍겨오는 듯 하다 ㅠㅠ
2007-09-05
18:45:33
hotan2482
둘자매가 자꾸닮아가네
김서방 시원하겠다
그런데 외 소주는 안보이노 ㅋㅋㅎ
2007-09-06
11:52:21

[삭제]

아빠^^왜 소주가 없냐구요?
여행 마지막 밥이라서 서울로 창원으로 가야하니까....
운전을 위해서 잠시 ~!! 참았습니다.
2007-09-06
16:14:04
혁맘
곡성은 혁빠가 예전에 공보의 근무하던곳...ㅎㅎㅎ
2007-09-07
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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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보건소 하나 봤는데...
그때 '이런데서 보건소'하면 바쁘면서도 재밌겠다 생각했지. 바로 거기가..엣날 그곳?
좋던데.....곡성
2007-09-13
10:31:20
이모
은지 왈.... 석곡식당 짝퉁 덕곡식당이라도 만들까 한다.. ㅋㅋㅋ
사람들이 덕곡식당 와서, 진짜로 멀다... 하겠지? 우리가 석곡식당에서 그랬던 것처럼...
2007-09-17
18: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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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더울 때였다.
기차타고 와서, 잠시 들렀던 세트장.
진~짜 덥다. 섭이도 무척 더웠다.


형섭이 북한 아해 같다.
^^
2007-09-05
11:27:18

우리의 어릴적 추억에 형섭이가 타이머신 타고 가 있는것 같아.
2007-09-05
11:28:26

ㅋㅋ 여긴 기차마을
저번 전라도 여행때 들렀는뎅 다시 기억나네요
우리도 무진장 더웠던 기억이 ...
2007-09-05
2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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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마을과 입구에 인접해 있는 구 폐선철도
맞은편으로는 섬진강을 건너는 현수교로 개량된 두가교가 있다.
멀리서 그들을 잡아본다.
그리고 가까이서도 찍고, 찍힌다.

잠시 섰던 순간이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아야 기억하기 쉽다.

그리하여, 입가에 미소 짓게 되면, 흘린 땀의 보상이도 하다.


많은 사람 중에 '우리'만 눈에 띄는 건 아마....가족이라는 이름 때문이겟지?

이런 사진 구도 참 좋다.
2007-09-05
1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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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 끼고

두자매

 
 
 
기차여행 
 


곡성 기차마을입니다.
가치인지 지하철인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덥고 도 힘든 관광을 해서 그런지
기억에 팍팍!! 남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섭이 아부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2007-09-03
13:20:42
이모
고생 많았심더... 진짜루요... 고기 쏠게요... ^^
2007-09-04
09:22:27

[삭제]
김유석
저거 진짜 증기기관차 임미꽈?
2007-09-05
19:39:34

오 기차를 타셨군요 ㅋㅋ
우린 레일자전거만 타고 말았는뎅
2007-09-05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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